학교폭력예방.자살방지(생명존중) 뮤지컬 아리인이

서울 구의중학교로 왔습니다. 

은행잎들이 너무 이쁘게 떨어져서

구의중 가는 길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늘의 공연장소인 날빛관입니다. 

도착해보니 벌써 학생들이 관람을 위해

의자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공연 시작 전 

구의중친구들이 공연 관람을 위해 

질서유지하면서 입장합니다.

부장 선생님이 사단법인 아리인에 대해서 

구의중친구들에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자 이제

학교폭력예방.생명존중(자살방지) 뮤지컬 '엘피스친구'

관람을 시작합니다. 

엘피스친구들이 사회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를 

무대조명과 배우들이 노래와 춤으로 표현합니다. 

구의중 친구들에게도 엘피스친구들의 아픔이

더욱 전달이 잘 되겠죠? 

다문화 가정이라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성현이

하지만 성현이는 같은 합창반 민지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민지는 성현이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 -

우리 구의중 친구들

성현이를 응원해 줍니다. 

벌써 공연에 빠진 모습입니다. 

엘피스친구들의 아픈상처를 치유하고자

장민정선생님은 합창대회를 제안합니다.

엘피스친구들의 합창대회 연습이 쉽지 않네요. - -

잠시 쉬는 시간

성현이와 민지가 나와

구의중 친구들에게 문제를 냅니다.

친구들의 답변을 들으며 

즐거워합니다. ^ ^ 

학업스트레스가 확 풀렸으면 하네요.

무대에 나와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2부 공연이 시작되면서

우리 친구들 다시 또 공연속에 빠져듭니다. 

민지로 인해

 합창반 친구 초립이가 

위험에 빠집니다.

우리 구의중  친구들도

덩달아 심각해집니다. 

학교폭력예방,자살방지(생명존중) 

뮤지컬 엘피스친구는 무사히 합창대회에 나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