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후원으로

속리산중학교에 찾아가는 뮤지컬 아리인이 공연을 왔습니다.

화장한 날씨에 공기가 너무 맑아서

좋았습니다. ^ ^

오늘의 공연장소인 솔빛관 입니다.

체육관이름이 참 이쁘네요.

우리 스텝들과 배우들은

속리산중학교 친구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공연을 준비합니다.

우리 속리산중학교 친구들 선생님의 지휘에

질선정연하게 자리에 착석합니다. 

칭찬해~~~~~

속리산중학교 교장선생님과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님과 팀장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공연 시작 전 장민정선생님역인 배우가 나와

줄거리를 설명해 줍니다.

친구들이 좀 더 공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 ^

강렬한 조명과 함께

엘피스학교 친구들의 아픔을 노래로 표현합니다.

내용을 놓칠세라

속리산중학교 친구들이 집중해서 관람합니다. ^ ^

장민정선생님의 제안으로 

합창대회에 나가기로 한 엘피스학교 친구들

하지만 음악의 음자도 잘 모르는 아이들이기에

합창대회 준비가 걱정입니다. 

잠시 공연 쉬는 시간

성현이와 민지가 나와

속리산중학교 친구들에게 문제를 냅니다. 

우리 친구들 시큰둥하다 선물이야기에 돌변 ㅎㅎ

적극적으로 상품을 얻기 위한

속리산중학교 친구들의 몸부림ㅎㅎ

여기에 선생님이 나오셔서 아주 큰 웃음을 주셨습니다. 

속리산중학교 친구들만의 시간이 아닌 선생님들도 

 참여하여 아주 즐거운 퀴즈 시간이였습니다. 

즐거운 퀴즈타임이 끝나고

공연이 다시 시작됩니다. 

초립이의 도움으로 

엘피스친구들은 합창대회 준비를 하며

각자 마음의 상처를 치유합니다.

합창대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연습중에

초립이가 민지의 기획사 횡포로 인해

위험에 처합니다.

우리 엘피스친구들은 

합창대회에 나갈 수 있을까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학교폭력.생명존중(자살방지) 뮤지컬 공연이

 마무리 됩니다.

속리산중학교 친구들과 아쉬워

배우들과 사진 촬영 했습니다. ^ ^

다음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