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공연장소인
오름관입니다.
우리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친구들에게
멋진 공연을 위해 리허설 중입니다.
리허설도 실전처럼
친구들의 큰 함성과 박수로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자살방지) 인성교육 뮤지컬
엘피스 친구를 시작합니다.
엘피스친구들은 각자 서로의 아픈 상처가 있습니다.
징민정 선생은 그런 아이들의 상처를 치유했으면 하는 바람에
도내 합창대회를 제안합니다.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친구들도
진지하게 관람을 시작합니다.
다문화가정에서 자라는 성현이는 민지를 좋아하지만
민지의 반응은 - -
성현이는 그런데도 자신의 매력을 어필합니다. ^ ^
도혁이는 자신과 친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고
안타까운 선택을 하게 된 채연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합니다.
그런 도혁이가 안타까운 채연이의 언니 민정선생님과
도혁이는 서로 이야길 하다
대립하고 그런 모습을 본 초립이는
도혁이의 상처를 알게 됩니다.
다음이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