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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20180206 김화여중&김화고(화강문화센터) 학교폭력예방,생명존중(자살방지) 인성교육 뮤지컬_엘피스친구 공연 2018-02-07 1,744

올겨울 최강 한파를 뚫고   

학교로 찾아가는 뮤지컬 아리인이

철원 김화여중&김화고에 왔습니다.


학교 대신에 화강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친구들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우리 아리인은 

리허설도 실전처럼 합니다. 


공연 시작 전 김화여중&김화여고 

친구들이 입장합니다. 

착석 후 

김화여중 선생님께서 공연에 대한 예절과

아리인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서로 상처가 많은 엘피스친구들이 모여

장민정 선생님의 제안으로 합창대회에 나가기로 합니다. 

과거 도혁이의 친구 채연이는 도혁이와 친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고

안타까운 선택을 하게 됩니다. 

도혁이는 과거의 일이 자신의 탓이라고 여기며 

채연이의 언니 민정 선생님을 보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한편, 초립이는 민정 선생님의 요청으로 

엘피스친구들의 합창대회 연습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화합을 해야 하는 합창대회

연습이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 김여중&김화고 친구들이 

점점 엘피스친구 이야기에 빠져듭니다.


1부 공연이 마무리 되고 

성현이와 민지의 퀴즈타임!! 

김화여중&김화고 친구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성현, 민지와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관객석에 있는

김화여중&김화고 친구들도

퀴즈 타임을 즐깁니다.

잠시나마 학업 스트레스가 풀렸으면 합니다.


퀴즈 타임이 마무리되고 

2부 공연이 시작됩니다. 


엘피스친구들이 서로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합창대회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됩니다.


하지만 초립이가 민지의 기획사 횡포에

감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이를 알게 된 도혁이 초립이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집니다.


위 사건으로 합창대회 참가가 불투명해지자

민지선생님과 친구들이 선처를 호소합니다.


우리 엘피스친구들의

마음의 상처는 치유가 될 수 있을까요? 


학교폭력예방.자살방지(생명존중) 뮤지컬 공연이

친구들의 열띤 환호성으로 마무리 됩니다.

김화여중&김화고 친구들이

뮤지컬을 보고 

자신과 친구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만남이였습니다.  

다시 만나요. 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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